[특징주] 큐브엔터, 경쟁입찰 매각 나서며 ‘급등세’

입력 2019-11-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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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매각에 나서면서 3거래일 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9시8분 현재 큐브엔터는 전거래일 대비 17.24%(675원) 오른 4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상한가를 거래를 마친 바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딜라이브는 큐브엔터 매각주간사로 최근 EY한영을 선정해 경쟁입찰 방식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딜라이브는 IHQ 지분 45.48%를 쥐고 있는 최대주주며, IHQ는 큐브엔터 지분 30.6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매각이 장기간 지연된 만큼 손자회사 큐브엔터부터 매각해 투자금 회수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큐브엔터 인수후보로는 국내 코스메틱 기업과 중국계 재무적투자자 등 2~3곳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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