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3000% 시세주 선취매, 절호의 타이밍!-하이리치

입력 2008-09-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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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대표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이 국내 증시의 수급 여건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것과 관련, 당분간 중소형주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며 이러한 중소형주장세에 맞춰 하이리치의 추천주를 코스닥을 비롯한 중소형주에 집중, 수익 극대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또한 현 시점이 기간 조정의 막바지 국면이라는 점에서 핵심 주도주의 단기 반등 노림수와 함께, 낙폭과대 된 핵심 대형 실적주의 모아가기 전략도 동시에 추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미스터문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 28일장 미 증시가 급등함에 따라 29일 일본, 중국 등 전반적인 글로벌 증시가 동반급등 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국내 증시만 보합권으로 마감했다"며 "이러한 국내 증시의 약세 흐름은 세계 증시의 약세 흐름에 기인 한 것이 아닌, 내부적 문제가 더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진단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국내 증시의 상승 흐름을 제한하는 요소로 우선, 건설사의 미분양 문제에서 야기된 부실 심화 현상과 그로 인한 금융권의 대출 부실 우려, 대출이자 상승으로 인한 가계 빚 증가를 꼽았다.

연일 급등세를 보이며 1100원에 육박하고 있는 환율 급등문제와 이를 통해 대외 무역수지가 한달 만에 적자로 돌아서 올해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연일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물가와 실업률의 증가도 현 증시의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대내적 여건이 겹겹이 악재로 둘러 쌓인 현 시점에서는 국내 증시의 본격적인 반등 흐름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것.

다만, 미스터문은 이렇듯 수많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최근 지수 하락폭이 크지 않았다는 것은 지수가 1400~1450P 선에서 바닥을 확인할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1470P를 기록하고 있는 현 지수대에서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당분간은 1400~1600P 구간에서의 박스권 흐름을 지속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투자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런 맥락에서 그는 현 시점은 지수에 영향력이 큰 대형주 보다는 중소형 실적·테마·재료주가 순환 상승하는 중소형주의 장세가 형성될 가능성을 염두에 둘 시기라고 조언했다.

특히 미스터문은 과거 2004년에서 2005년까지 1년 6개월 가량 지속된 화려한 중소형주장세 속에서 바이오·와이브로·DMB·무선인터넷 관련 테마주 등이 적게는 200%에서 많게는 3000% 이상 급등세를 기록했던 사례가 있었음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당시 강력한 중소형주장세 속에서 바이오 테마의 대장주로 큰 시세를 분출했던 산성피앤씨는 2004년 10월부터 2005년 2월까지 불과 5개월 만에 3000% 이상의 급등세를 기록했으며, 동일 테마주인 조아제약 역시 같은 흐름을 보여준바 있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에서 미스터문은 최근 장세의 경우에도 지수의 박스권 흐름과 본격적인 중소형주장세가 예상되는 바, 현 시점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 수혜주인 원자력·태양광·풍력·탄소·2차전지·대운하 등 '녹색성장' 테마주를 비롯, 바이오·나노·와이브로·로봇 테마 등을 예의주시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뛰어난 실적까지 겸비한 핵심 테마주의 경우는 더욱 관심을 기울여 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미스터문에 따르면 이와 같은 전략을 통해 하이리치 소속 애널리스트 들이 최근 지속되고 있는 약세장에서도 불구하고 원자력 테마주인 보성파워텍·한전KPS, 태양광 테마주인 미리넷, 탄소 테마주인 후성·한솔홈데코, 대운하 테마주인 특수건설, 순환 테마주인 H1바이오·자연과환경·유니슨 등을 적극 공략해 각각 7~23% 가량의 안정적인 고수익을 실현 중에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하이리치는 최근 하락장에서 손실을 초래한 개인투자자들의 손실 회복을 위해 하이리치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에 선정된 바닥권 급등주 발굴의 1인자 반딧불이가, 중소형장세에 맞춘 테마주의 바닥권 선취매 매매전략과 함께 단기적 관점에서 강력한 시세 분출이 기대되는 차기 주도 테마주를 공개하는 무료특집방송을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실시한다면서 고수익을 기대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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