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팬 갤러리 "정국 교통사고 입건, 참담한 심정…허위 사실 유포 자제해달라"

입력 2019-11-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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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디시인사이드 방탄소년단 팬 갤러리)
(출처=디시인사이드 방탄소년단 팬 갤러리)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2)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 중인 가운데, 방탄소년단 팬 갤러리 측이 입장문을 발표했다.

4일 오후 디시인사이드 방탄소년단 팬 갤러리 측은 성명문을 발표하며, 이날 알려진 멤버 정국의 교통사고 입건 소식에 "참담한 심정"이라면서도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자제해달라"라고 호소했다.

갤러리 측은 "금일 멤버 정국이 교통사고로 입건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팬들은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라면서 "하지만 아직 확인되지도 않은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자제해달라"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발표했던 공보준칙에 따라 '피의 사실 공표'를 자제해 주시기를 모든 수사 기관에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팬들은 마지막으로 "부디 정국의 명예와 인격을 보호해달라"라며 다시 한 번 당부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거리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 교통법규를 위반해 지나던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정국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정국이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라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내용은 피의사실공표에 해당돼 밝힐 수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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