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내년 확장재정 필요...적자재정 감수"

입력 2019-11-01 13: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경제 역량, 충분히 감당할 수 있어"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1일 "한국 경제의 축소적 악순환을 막으려면 단기적으로는 내년에 적자재정을 감수하고서라도 확장재정을 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경제 선제조치 필요성을 질의하자 이렇게 답했다.

김 실장은 "내년에는 올해보다 (경기가) 조금은 나아질 것이라고 보지만, 완전한 회복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어려울 것"이라면서 "적자재정 규모는 한국경제의 역량에 비춰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선심성 낭비예산 가능성을 지적받자 "정부는 양을 키우는 동시에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항목을 삭감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단기적 경기대응 차원을 넘어서 한국경제의 미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편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자부한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韓 수출 7000억불 시대⋯올해 사상 첫 '일본 추월' 가시권
  • 삼성家 12조 상속세 마침표…이재용 ‘뉴삼성’ 체제 본격 시동
  • 전쟁 속 ‘돈의 이동’…고액자산가, 방산·원전 덜고 삼성전자 담았다
  • 아이오닉 6 N, 고성능차 시장 판 흔든다…현대차그룹, 프리미엄 독주 깨고 ‘3년 연속 정상’
  • 외국인 이탈에 코스피 비중 36%대 후퇴…실적 시즌 ‘유턴’ 신호 켜질까
  • 이 대통령 “추경으로 지방 재정 부담 증가 말 안돼…여력 더 늘어”
  • 중동발 리스크 장기화…유통업계, 묶음 배송·대체상품 확대
  • 기아, 평택 내 ‘新 통합 모빌리티 허브’ 구축…인증중고차·EV·PBV 한눈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34,000
    • -0.37%
    • 이더리움
    • 3,090,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3.56%
    • 리플
    • 1,961
    • -1.61%
    • 솔라나
    • 120,000
    • -1.4%
    • 에이다
    • 368
    • -0.54%
    • 트론
    • 485
    • +0.62%
    • 스텔라루멘
    • 24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90
    • -1.44%
    • 체인링크
    • 12,980
    • -1.29%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