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반토막에도 장 초반 ‘상승세’

입력 2019-10-3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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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장 초반 상승 출발했다.

3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59%(800원)오른 5만1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62조 원, 영업이익 7조78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에는 스마트폰 등 세트 제품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업황 약세가 지속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5.74% 줄었다.

다만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이끄는 IM부문이 3분기 프리미엄폰 '갤럭시노트10'과 중저가폰 '갤럭시A 시리즈'의 고른활약에 힘입어 6분기 만에 역대 최고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스마트폰과 네트워크 사업을 이끄는 IM부문은 매출 29조2500억 원, 영업이익 2조9200억 원을 차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2018년 1분기 이후 6분기 만의 최고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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