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햄버거ㆍ피자 등 외식업계 안전성 점검

입력 2019-10-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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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ㆍ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피자, 햄버거, 아이스크림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ㆍ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가운데 점포수 100개 이상을 둔 가맹사업본부(프랜차이즈) 31개사의 가맹점 1만6000여 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해당 매장의 제품안내판, 메뉴게시판 등에 △영양성분(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표시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준수 여부다.

식약처는 또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에 위치한 업소에 대해서는 위생 점검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소비자의 식품 선택권을 보장하고 어린이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식품의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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