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3분기 영업이익 998억, 전년 比 18% 증가

입력 2019-10-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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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비화공 전 부문 안정적 프로젝트 운영으로 실적 개선

삼성엔지니어링이 3분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9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익 99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조6356억 원, 순이익은 709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25.3%, 18.1%, 28.2% 증가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3분기 수익 호조에 배경에 대해 “수익성 중심으로 선별 수주한 프로젝트들이 매출에 반영되면서 화공 부문 실적이 회복세를 보였고, 산업환경 부문도 안정적 수익구조를 이어가면서 손익이 개선됐다”라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앞으로 프로젝트 관리와 경영 내실화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양질의 해외수주를 통해 실적개선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다.

MENA(중동∙북아프리카), 동남아 등 전략시장에서 주력 상품인 화공 플랜트 입찰에 참여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연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수주에서부터 완공까지 수익성 중심의 철저한 사업 관리로 내실을 다져나갈 것”이라며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프로젝트 수행 차별화에도 힘써 질적 성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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