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70.8/1171.4, 1.05원 하락..미중 무역합의 기대

입력 2019-10-2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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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하락했다. 미중 무역협상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했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매우 잘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다음달 16일부 17일까지 칠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만나 공식 합의문에 서명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하고 있는 중이었다.

2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70.8/1171.4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8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73.0원) 대비 1.0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7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082달러를, 달러·위안은 7.051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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