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국내 최초 빔포밍 성능개선 '5G 다운로드' 13% 빨라진다

입력 2019-10-27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는 SRS 스위칭 기술을 활용해 빔포밍 성능을 개선하고, 5G 스마트폰의 다운로드 속도를 10% 이상 크게 높였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SRS 스위칭 기능을 적용한 5G 스마트폰(사진 왼쪽 스마트폰)이 SRS 스위칭 기능을 적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사진 오른쪽)에 비해 10% 이상 빨라진 다운로드 속도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SRS 스위칭 기술을 활용해 빔포밍 성능을 개선하고, 5G 스마트폰의 다운로드 속도를 10% 이상 크게 높였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SRS 스위칭 기능을 적용한 5G 스마트폰(사진 왼쪽 스마트폰)이 SRS 스위칭 기능을 적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사진 오른쪽)에 비해 10% 이상 빨라진 다운로드 속도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앞으로 출시되는 5G 스마트폰은 다운로드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SRS 스위칭 기술이 스마트폰에도 탑재돼 5G 빔포밍과 MIMO 기능의 성능을 높였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지금까지 5G 기지국에만 적용됐던 SRS(Sounding Reference Signal) 스위칭 기술이 최근 출시된 LG전자 V50S 5G 스마트폰에 적용됨에 따라 이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전자 V50S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LG유플러스 5G 고객들은 지금까지보다 10% 이상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됐다. SRS 스위칭 기술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4개의 안테나를 통해 기지국으로 신호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해준다. 5G 기지국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기지국과 스마트폰 간의 무선 환경을 정확하게 예측해 스마트폰으로 더욱 정밀하게 5G 전파를 방사하도록 해 주기 때문에 빔포밍과 MIMO 성능을 향상시켜 5G 다운로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지금까지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4개의 안테나 가운데 하나만 사용해 기지국으로 신호를 보낼 수 있었기 때문에 기지국과 스마트폰 사이의 무선 환경을 정확하게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빔포밍 기술은 원하는 사용자(스마트폰)에게 전파를 집중해 빔을 형성하는 것으로, 5G에서 커버리지와 속도 향상을 위해 필수적으로 활용된다.

실제로 LG유플러스가 SRS 스위칭 기술을 적용한 5G 스마트폰(V50S)으로 속도 측정 앱인 벤치비를 이용해 측정한 다운로드 속도는 기존 5G 스마트폰(V50)으로 측정한 것과 비교해 평균 약 13% 빨라졌다. LG유플러스는 현재 서울과 수도권 5G 기지국을 중심으로 적용된 이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이 기술은 향후 출시되는 5G 스마트폰에도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LG유플러스 이상헌 NW개발담당은 “기존에는 SRS 스위칭 기능을 스마트폰이 지원하지 않아 사용하지 못했지만, 이번 V50S를 비롯해 향후 출시되는 신규 5G 스마트폰들이 이 기능을 탑재할 경우 적용이 가능하다”며 “삼성은 내년도 5G 스마트폰부터 SRS 스위칭 기능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3]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2]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36,000
    • -3.52%
    • 이더리움
    • 3,258,000
    • -5.13%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3.22%
    • 리플
    • 2,173
    • -3.89%
    • 솔라나
    • 133,900
    • -4.29%
    • 에이다
    • 408
    • -4.45%
    • 트론
    • 451
    • -0.22%
    • 스텔라루멘
    • 252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40
    • -2.42%
    • 체인링크
    • 13,730
    • -5.38%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