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아들, 아이스하키 선수→사업→서효림과 열애…“어린 시절 때리며 키웠다”

입력 2019-10-23 2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서효림 인스타그램)
(출처=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35)과 열애 중인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44) 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가 열재 중인 사실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친분을 이어왔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다만 내년 1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전했다.

서효림과 열애 중인 정명호 씨는 김수미의 아들이자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다. 나팔꽃 F&B는 김수미의 1인 기획사이기도 하다. 현재는 사업가이지만 과거 정명호 씨는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2018년 9월 한 방송에서 전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에게 “우리 아들은 아이스하키 선수였다. 결혼 안 했고 사업한다”라며 결혼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김수미는 방송을 통해 여러 번 아들을 언급했다. 김수미는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를 할 때 말을 듣지 않아 때린 적이 있다. 아들이 ‘미국 같으면 경찰에 신고했다’라고 하더라”라며 엄하게 키웠음을 언급했다.

한편 서효림과 김수미는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출연했으며 현재는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41,000
    • -2.05%
    • 이더리움
    • 4,744,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832,500
    • -1.54%
    • 리플
    • 2,969
    • -3.35%
    • 솔라나
    • 195,800
    • -3.31%
    • 에이다
    • 616
    • -10.47%
    • 트론
    • 419
    • +1.7%
    • 스텔라루멘
    • 359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90
    • -1.19%
    • 체인링크
    • 20,140
    • -4.73%
    • 샌드박스
    • 201
    • -6.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