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노숙인 ‘밥퍼 나눔’ 봉사활동

입력 2019-10-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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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가 23일 서울 청량리역 인근 밥퍼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교직원공제회)
▲교직원공제회가 23일 서울 청량리역 인근 밥퍼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교직원공제회)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3일 서울 청량리역 인근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공제회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차성수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전에 재료 다듬기 등 배식을 준비하고 1000여명의 무의탁 노인과 노숙인들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했다.

교직원공제회는 2012년부터 매년 밥퍼 나눔 봉사를 진행 중이다. 2009년 임직원 사내 사회공헌활동 조직인 참나눔봉사단을 창단해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이에 임직원들은 헌혈, 무연고 영유아 모빌 만들기, 김장봉사, 연탄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공제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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