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두산그룹 20개사에 모바일 식권 적용

입력 2019-10-23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페이코 모바일 식권 도입 이미지.  (사진제공=NHN페이코)
▲페이코 모바일 식권 도입 이미지. (사진제공=NHN페이코)

NHN페이코는 두산그룹 20개사에 ‘페이코 모바일 식권’을 적용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적용으로 지주회사 두산을 포함한 두산그룹사 임직원 2000여명은 페이코 앱으로 식비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각 그룹사는 식대 정산, 식당 제휴 등 식권 관리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NHN페이코는 모바일 식권 서비스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입증하며 대형 고객사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특히 페이코 모바일 식권은 고객사 수요에 적극 대응해 개별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식권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강점이다.

두산그룹과 같은 대형 고객사의 특성을 반영해 부서 단위로 식대를 운용할 수 있는 '부서 관리' 기능도 새롭게 선보였다. 임직원 및 사내 부서가 많은 기업의 경우 각 부서별 정책에 따라 식대를 맞춤 관리할 수 있어 유용하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이번 적용은 대기업 그룹과 같은 대형 고객사에서도 페이코 모바일 식권을 통한 원활한 식대 관리 및 맞춤형 식권 운영이 가능함을 보여줬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식권 서비스로 모바일 식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박정원, 김민철, 유승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24,000
    • -2.06%
    • 이더리움
    • 4,623,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853,500
    • -3.72%
    • 리플
    • 3,057
    • -1.86%
    • 솔라나
    • 197,700
    • -4.31%
    • 에이다
    • 640
    • -0.78%
    • 트론
    • 418
    • -1.65%
    • 스텔라루멘
    • 356
    • -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40
    • -1.32%
    • 체인링크
    • 20,390
    • -2.39%
    • 샌드박스
    • 20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