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연일 급등…셀트리온헬스케어 넘을까

입력 2019-10-22 1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에이치엘비가 급등세를 이어가며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2위에 안착했다.

22일 에이치엘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7.75%) 오른 18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때 20만9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시가총액은 7조943억 원을 기록하며 코스닥 시장 2위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넘어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계열사인 에이치엘비파워도 전날에 이어 이틀째 가격제한폭(29.63%)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전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 이날 하루 거래가 정지됐다.

앞서 에이치엘비는 유럽종양학회(ESCO)에서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의 약효가 입증된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탔다. 지난달 27일 4만6500원이었던 주가는 이날까지 288.82% 뛰었다.

하인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에이치엘비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을 주의해서 봐야 할 것 같다”며 “상승 속도가 너무 빠른 상황에서 다른 코스닥 바이오 종목이 이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금융당국은 주가 변동성이 큰 바이오ㆍ제약주에 대한 투자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많은 시간과 비용 및 고도의 기술력이 투입되는 의약품 개발과 승인 과정의 성공에 대해서는 불확실성도 존재한다”며 “기업의 본질적 가치에 기반한 신중한 투자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52,000
    • -1.2%
    • 이더리움
    • 3,394,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0.38%
    • 리플
    • 2,067
    • -1.76%
    • 솔라나
    • 124,800
    • -1.89%
    • 에이다
    • 367
    • -0.54%
    • 트론
    • 481
    • +0%
    • 스텔라루멘
    • 245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20
    • -1.59%
    • 체인링크
    • 13,740
    • -0.94%
    • 샌드박스
    • 115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