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71.4/1171.8, 0.45원 상승..기술적반등

입력 2019-10-22 0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8거래일만에 상승했다. 그간 하락폭이 컸다는 점에서 기술적반등 수준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S&P500 지수는 한달만에 3000선을 웃돌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순조롭다며 11월 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 영향을 미쳤다.

2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71.4/1171.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8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72.0원) 대비 0.4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61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149달러를, 달러·위안은 7.069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05,000
    • +1.02%
    • 이더리움
    • 4,320,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2.32%
    • 리플
    • 724
    • +0.14%
    • 솔라나
    • 238,400
    • +3.2%
    • 에이다
    • 672
    • +1.05%
    • 이오스
    • 1,133
    • -0.18%
    • 트론
    • 171
    • -1.16%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1.78%
    • 체인링크
    • 22,630
    • +1.12%
    • 샌드박스
    • 619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