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전망] 실적 시즌 속 차별장세…24일 한은 GDP 발표

입력 2019-10-20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주(10월 21~25일)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는 한국의 3분기 경제 성장률과 기업 실적이 꼽혔다. 특히 한국은행이 24일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3분기 GDP 발표에 앞서 연간 성장률이 2.0%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3분기와 4분기 성장률이 각각 전분기 대비 0.6% 이상을 기록해야 연간 성장률이 2%대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지만, 수출 등 지표가 부진한 점을 고려하면 3분기 성장률이 기대치에 못 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다만 성장률 부진이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시장 눈높이도 낮아지고 있는 만큼 직접적인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시장이 더 주목할 것이라는 예상도 제기된다.

본격화한 기업 3분기 실적 발표도 증시 주요 변수다. 현재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영업이익은 1,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작년 동기 대비 30% 이상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적 부진이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된 점, 실적 하락 속도가 둔화하는 점, 오는 4분기에는 실적 상승의 여지가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증시 전반적인 하락 요인까지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실적 발표치에 따라 종목별·업종별로 차별화된 장세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증권사들이 주간 전망 보고서에서 제시한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는 NH투자증권 2040∼2110, 한국투자증권 2040~2120, 하나금융투자 2050∼2100, 케이프투자증권 2045~2090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스페이스X, 이번 주 스타십 차세대 모델 발사…IPO 앞두고 기술 검증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99,000
    • +0.35%
    • 이더리움
    • 3,152,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0.18%
    • 리플
    • 2,025
    • -0.1%
    • 솔라나
    • 127,400
    • +1.35%
    • 에이다
    • 370
    • -0.54%
    • 트론
    • 534
    • +0.38%
    • 스텔라루멘
    • 213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80
    • +0.91%
    • 체인링크
    • 14,260
    • +0.99%
    • 샌드박스
    • 107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