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감] 금태섭 "5억 이상 특정재산범죄 늘어나는데 기소율은 감소"

입력 2019-10-15 14: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금태섭 의원실)
(자료제공=금태섭 의원실)

대표적인 기업 범죄인 5억 원 이상 특정재산범죄가 늘고 있지만 기소율은 낮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기·공갈·횡령·배임에 따른 이득액이 5억 원 이상인 특정재산범죄에 대한 기소율은 2014년 17.2%에서 지난해 14.3%로 감소했다. 올해 7월까지는 13.7%로 더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같은 기간 특정재산범죄사범은 2014년 1만3500명에서 지난해 1만6096명으로 증가했다. 올해 7월까지는 1만485명 수준이다.

5년간 재판에 넘겨진 특정재산범죄사범 9962명 중 54%인 5413명은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30%에 해당하는 2970명은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금 의원은 “특정경제범죄법은 거액의 경제범죄를 가중처벌하기 위해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검찰과 법원은 이들을 관대하게 처리하고 있다”며 “입법 취지를 고려해 고액의 부패범죄를 가중처벌해 재범 방지와 경제 질서를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일종목 레버리지 문턱 상향…예탁금 3000만원 올리고 20좌씩 거래
  • 메리츠금융, 홈플러스에 DIP 금융 2000억 지원⋯“회생 마중물 되길”
  • 참치에 햇반까지 줄인상…하반기 먹거리 물가 부담 커진다
  • 휘발유 바닥 난 러시아, 인도에 공급 요청
  • 대만 TSMC 2Q 순이익 전년比 77% 급증⋯분기 기준 사상 최대
  • 윤호중 행안장관, 경찰 비리 ‘발본색원’ 나선다⋯"순환인사 전면 도입"
  • 신현송 한은 총재 "기준금리 인상이 주가에 악재? 전혀 동의 안해"
  •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대법 '징역 2년' 확정판결로 의원직 상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14,000
    • -1.33%
    • 이더리움
    • 2,760,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327,200
    • -3.45%
    • 리플
    • 1,611
    • -2.25%
    • 솔라나
    • 111,500
    • -2.79%
    • 에이다
    • 239
    • -1.65%
    • 트론
    • 476
    • -0.21%
    • 스텔라루멘
    • 279
    • +0.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100
    • -3%
    • 체인링크
    • 12,350
    • -1.75%
    • 샌드박스
    • 71.29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