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와인데이'…와인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3위는 방탄소년단(BTS) 뷔, 1위는 누구?

입력 2019-10-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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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10월 14일 '와인데이'를 맞아 와인을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는 누구일까.

초·중·고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만431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10월 14일 와인데이에 와인을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5866명·41.0%)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강다니엘에 이어 엑스원(X1) 김요한(5225명·36.5%)이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방탄소년단(BTS) 뷔(2755명·19.2%), 4위는 박보검(334명·2.3%)이 차지했다.

10월 14일 '와인데이'는 연인들이 함께 와인을 마시며 기념하는 날이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와인은 한식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과 맛의 궁합이 좋은 음료다.

와인은 달달한 맛으로 열량도 높은 편이지만 다이어트 중에 술을 꼭 마셔야 한다면 와인을 고르는 것이 좋다. 와인에는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없고, 주재료인 포도의 폴리페놀이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단맛을 기준으로 구분하면 스위트 와인과 드라이 와인으로 나뉘는데 당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드라이 와인을 마시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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