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10월 1~10일 수출 8.5% 감소…반도체 27.2%↓

입력 2019-10-11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수출규제 불구 대일 수출 8.2% 증가

▲수출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부산항 감만부두의 모습.(사진제공=연합뉴스)
▲수출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부산항 감만부두의 모습.(사진제공=연합뉴스)

반도체 및 대중(對中) 수출 부진 등으로 10월 초반 수출이 감소세로 출발했다.

관세청은 이달 1~10일 수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8.5% 감소한 13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0억2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8.5% 줄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27.2% 줄었고, 석유제품(-19.5%), 선박(023.8%) 수출 등도 감소했다. 반면 승용차(15.9%), 무선통신기기(52.8%), 가전제품(19.4%) 수출 등은 늘었다.

국가별로는 중국(-15.7%), 미국(-13.1%), 유럽연합(EUㆍ-11.7%), 대만(-39.9%) 등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우리나라에 수출규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일본으로의 수출은 오히려 8.2% 늘었다. 베트남(10.5%), 중동(33.2%)에 대한 수출도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전년보다 15.2% 감소한 138억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정보통신기기(9.1%), 승용차(57.8%) 수입이 증가했고, 원유(-22.0%), 가스(-18.2%), 기계류(-18.8%), 석유제품(-31.8%) 수입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캐나다(37.6%)에 대한 수입이 증가한 반면 중국(-8.6%), 중동(-14.4%), 미국(-22.4%), 일본(-23.8%), EU(-15.2%) 등에서의 수입은 줄었다.

이달 1~10일 무역수지(수출-수입)는 6억45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22,000
    • -1.25%
    • 이더리움
    • 3,423,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2.46%
    • 리플
    • 2,075
    • -2.21%
    • 솔라나
    • 131,300
    • +0.54%
    • 에이다
    • 393
    • -0.76%
    • 트론
    • 510
    • +1.59%
    • 스텔라루멘
    • 237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00
    • -2.98%
    • 체인링크
    • 14,700
    • -1.47%
    • 샌드박스
    • 114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