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종목] 제약ㆍ바이오 업종, 개별 호재에 투심 회복 ‘급등’

입력 2019-10-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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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증시에서는 제약ㆍ바이오 업종에 훈풍이 불었다. 개별 종목에 호재가 쏟아지면서 대거 급등했다.

이날 에이프로젠제약, 티앤알바이오팹, 로고스바이오, 이노테라피, 코오롱생명과학 등 5개 종목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에이프로젠제약은 ‘HIF-1’ 관련 기술 특허가 부각되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은 ‘HIF-1α’ 유전자가 혈관생성촉진인자(VEGF) 발현을 유도해 암세포가 저산소 상태에서도 성장한다는 연구를 발표한 바 있다.

같은 날 티앤알바이오팹은 세계 최초로 폐암 오가노이드 배양을 성공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이노테라피는 개발한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인 이노씰 플러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1일 열리는 코오롱티슈진 상장 지속여부 심의·의결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급등했다.

이어 큐렉소(18.22%), 애니젠(15.74%), 나노메딕스(13.49%), 수젠텍(12.91%), 뉴지랩(10.95%) 등 다수 제약ㆍ바이오 기업의 주가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한편 코스닥 업종 내 제약 부문에서는 개인이 276억 원 순매수하며 투자심리 회복을 이끌었다. 반면 기관, 외인은 각각 111억 원, 96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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