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서울 원룸 월세 평균 51만원 ‘보합’…투·쓰리룸 64만원 ‘소폭 상승’

입력 2019-10-10 12: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다방
▲자료제공=다방
지난달 서울에 있는 원룸의 평균 월세가 오르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다방에 따르면 지난달 전용면적 33㎡ 이하의 서울 원룸의 평균 월세는 전월과 같은 51만 원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 보면 중랑구의 평균 월세가 전월대비 17%(7만 원) 내린 41만 원을 기록해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어 서초(9%)·광진(9%)·서대문구(8%) 등에서도 원룸의 평균 월세가 하락했다.

서울 투·쓰리룸의 평균 월세는 전월대비 3%(2만 원) 하락한 64만 원으로 나타났다. 투·쓰리룸은 전용면적 60㎡ 이하의 물량을 말한다. 자치구별 월세 변동률을 보면 도봉(10%)·서대문(9%)·금천구(9%)의 월세가 큰 폭으로 내렸다. 반면 관악(6%)· 중(5%)·종로구(4%)는 소폭 상승했다.

강규호 다방 데이터 분석센터 팀장은 “복학·졸업·취업 등이 많은 7~8월 원룸 이사 성수기가 지나가 면서 서울 원룸 월세가 전반적으로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보였다”며 “낮은 금리의 전세 대출 상품이 다양해지면서 전세를 선호하는 청년층이 늘고 있어 당분간 월세는 하락 또는 보합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90,000
    • +0.47%
    • 이더리움
    • 3,009,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2.29%
    • 리플
    • 2,027
    • +0%
    • 솔라나
    • 126,700
    • +0.96%
    • 에이다
    • 384
    • +0.26%
    • 트론
    • 428
    • +2.15%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00
    • -3.98%
    • 체인링크
    • 13,190
    • +0.61%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