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태풍 '미탁' 피해지역 복구 위해 20억 원 지원

입력 2019-10-08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금 조성에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디스플레이 등 8개 계열사 참여

▲경북 영덕군 강구면을 방문한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가전제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경북 영덕군 강구면을 방문한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가전제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이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성금 20억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디스플레이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해 조성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피해 지역 주민과 해당 지역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에스원과 삼성물산은 담요와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1100여 개의 구호키트를 지원했고, 앞으로도 필요한 수량만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침수 전자제품 무상 점검과 세척 서비스를 진행하고, 삼성카드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이용금액 청구 유예, 카드 대출금리 할인 등 특별금융지원을 시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34,000
    • -1.04%
    • 이더리움
    • 4,491,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1.17%
    • 리플
    • 753
    • +0%
    • 솔라나
    • 199,500
    • -3.16%
    • 에이다
    • 666
    • -1.19%
    • 이오스
    • 1,185
    • -0.34%
    • 트론
    • 173
    • +2.98%
    • 스텔라루멘
    • 164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1%
    • 체인링크
    • 20,800
    • -0.72%
    • 샌드박스
    • 654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