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경남 합천군 농촌마을에 전기레인지 지원

입력 2019-10-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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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4일 경남 합천군청에서 전기레인지 80여대를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노태윤 합천동부농협 조합장, 이강신 NH투자증권 수석부사장, 문준희 합천군수, 이성출 노인회합천지회장, 김남희 농협재단 사무총장, 변용규 경로당회장이 마을주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4일 경남 합천군청에서 전기레인지 80여대를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노태윤 합천동부농협 조합장, 이강신 NH투자증권 수석부사장, 문준희 합천군수, 이성출 노인회합천지회장, 김남희 농협재단 사무총장, 변용규 경로당회장이 마을주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4일 경남 합천군내 합천군청에서 전기레인지 80여대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협력사업으로 올해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에 전기레인지 지원 사업을 시작했고, 상하반기 나눠서 총 400여대를 4개 군지역에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 합천군에 지원되는 전달식은 올해로 세번째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지원되는 전기레인지는 3구 하이브리드형이다. 하이브리드형은 기존의 조리용기와 인덕션 전용 용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인덕션의 경우 용기에 직접 가열하기 때문에 열손실이 적고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이강신 NH투자증권 수석부사장은 “농촌지역의 경우 대부분 LPG를 사용하고 있어 안전과 배달 등의 문제로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매년 농가 지원을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16년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과 2017년 가뭄피해 복구활동을 했으며, 작년에는 폭염피해 마을에 양수기를 지원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강원도 산불피해 농민들을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지원하고, 이번 여름에도 영등포 쪽방촌 삼계탕 행사와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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