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토젠 “세포채집장치 관련 미국 특허 취득…현지시장 진출 준비 박차”

입력 2019-10-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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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토젠이 4일 세포채집장치에 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특허는 세계적으로 다양한 연구 및 기술개발이 이뤄지는 혈중 순환 종양세포(CTC)를 검출하기 위한 기반 기술이 되는 중력 이용 분리 기술에 관한 것이다.

현재 국내 우선권으로 등록한 2~3세대 세포채집장치 관련 기술의 기반이 되는 기술로, 바이오 및 반도체, 기계공학이 융합된 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과 달리 혈중암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6월 싸이토젠은 이 기술을 이용한 분리 방법에 대한 유럽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중력 이용 분리 기술로 회수된 CTC는 형광염색을 통해 정밀 분석이나 약물시험 혹은 임상시험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싸이토젠은 미국 내 거점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CTC액체생검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시장 친화적인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국외(미국) 우선권 주장을 통해 미국 내 다양한 제약사, 병원들과의 협력을 이루어 액체 생검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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