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아나운서, 이수진 프로 상간녀 논란에 사과…“애꿎은 피해자, 미안한 마음”

입력 2019-10-0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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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상파 아나운서 A씨가 남편의 불륜녀로 지목된 이수진 프로에게 사과했다.

지난 3일 전 지상파 아나운서 A씨가 영화사 대표인 남편 B씨가 프로골퍼와 불륜을 저질렀다며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이수진 프로가 상간녀로 거론 되며 논란이 됐다.

이에 이수진 프로는 해당 골퍼는 자신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관련자들에게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이수진 프로가 상간녀라고 거론된 것만으로도 파장은 컸다. 이수진프로는 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곤욕을 치러야 했다.

이에 A씨는 “화살이 엉뚱하게도 프로골퍼 이수진을 향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라며 “상간녀를 상간녀라 부르지 못하는 현실 때문에 프로골퍼 이수진이 애꿎은 피해자가 됐다. 그는 이 소송과 무관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A씨의 폭로로 남편 B씨는 “불륜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우리 부부는 원래 사이가 좋질 않았다. 해당 일과 상관없이 이혼을 준비 중이다”라고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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