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갤럭시폴드 조롱한 WSJ “훌륭하지만, 밀폐된 돔에서 사용해야”

입력 2019-10-03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WSJ 유튜브 영상 캡쳐)
(출처=WSJ 유튜브 영상 캡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테크칼럼니스트 조안나 스턴이 다시 한번 삼성 갤럭시폴드를 조롱했다.

조안나 스턴은 지난 4월 갤럭시 폴드를 써보고 “뭔가 접고 싶다면 핫도그나 접으라”며 원색적 비난을 퍼붓던 인물이다.

그는 2일(현지시간) 보완된 ‘갤럭시 폴드’를 사용하고 느낀 점을 기사와 5분 4초 길이의 동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의 제목은 이렇다. ‘삼성 갤럭시폴드는 훌륭하다… 만약 당신이 거품 속에 살고 있다면(The Samsung Galaxy Fold Is Great… If You Live in a Bubble)’

그는 “처음 공개됐을 당시 문제점을 상당 부분 해결했지만, 여전히 약하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숲속의 밀폐된 돔에서 갤럭시 폴드를 사용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갤럭시폴드의 내구성에 대한 조롱으로 해석된다.

물론 그는 “혁신이 없어 지루해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흥미로운 제품"이라며 갤럭시 폴드에 대한 찬사도 보냈다.

스턴은 “펼쳤을 때 화면은 가운데 주름에도 불구하고 6.1인치 내 아이폰 화면보다 좋았다”며 “매일 아침 출근하면서 넷플릭스를 볼 때 훨씬 더 몰입할 수 있었다”고 적었다.

구글맵을 이용할 때는 “마치 지도 위에 있는 것 같다”고, 전자책을 읽을 때는 “킨들 전용 디바이스로 읽는 것보다 나았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스마트폰으로 가장 흥미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면 삼성스토어와 베스트바이, AT&T 매장으로 갈 것을 추천한다”며 “다만 그곳에 있는 칼과 자석, 스티커, 물, 신용카드, 보푸라기, 가위, 먼지를 피해야 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삼성·SK가 증시 62% 장악…5월, 반도체 독주서 비반도체 확산 이어질까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흐린 날씨 속 ‘건조 주의’...일교차 15도 안팎 [날씨]
  • 선거앞 달콤한 유혹…돈풀기 경쟁에 내몰린 교부세 [지자체 현금포퓰리즘]
  • 쿠팡 아이패드 대란의 전말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09: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390,000
    • -0.05%
    • 이더리움
    • 3,372,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0.45%
    • 리플
    • 2,050
    • -0.15%
    • 솔라나
    • 124,400
    • -0.48%
    • 에이다
    • 367
    • +0.27%
    • 트론
    • 483
    • +0.63%
    • 스텔라루멘
    • 239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3.26%
    • 체인링크
    • 13,620
    • -0.87%
    • 샌드박스
    • 10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