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디자인 소품으로도 쓰는 ‘유리 누름돌ㆍ조약돌’ 출시

입력 2019-10-0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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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누름돌ㆍ조약돌(사진제공=삼광글라스)
▲유리 누름돌ㆍ조약돌(사진제공=삼광글라스)

삼광글라스가 담금ㆍ절임 음식과 테이블웨어, 스타일링을 위해 ‘글라스락 유리 누름돌·조약돌’을 출시했다.

2일 삼광글라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글라스락 유리 누름돌·조약돌’은 오이나 깻잎 장아찌, 김치 등의 절임음식을 할 때 눌러 놓을 수 있는 제품이다. 누름돌은 물건을 꾹 눌러두는 데 쓰는 돌로 흔히 독이나 통 안에 든 절임, 김치를 눌러두는 돌을 뜻한다. 이 제품은 디저트나 회 접시 및 수저받침, 캔들 받침 등으로도 활용해 테이블 세팅과 스타일링을 위한 디자인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삼광글라스의 국내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유리돌마다 모양이 다르다. 수작업 생산인 만큼 비정기적으로 한정 수량씩 판매한다. 깨끗한 유리소재로 만들어져 색과 냄새 배임 없이 오랜 시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글라스락 유리 누름돌’은 280g~400g 정도의 무게감으로 다양한 담금, 절임 음식에 사용할 수 있다. 오랜 시간 염도가 높은 음식에 담가두어도 부식이나 색 배임, 냄새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다. 또한 세련된 테이블 세팅을 위한 디저트 접시와 회 접시 등의 테이블웨어로 활용할 수 있다.

‘글라스락 유리 조약돌’은 250g 전후의 소형 유리돌로 인테리어 소품도 가능하다. 캔들 받침, 테라리움 포인트로 사용해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글라스락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유리 누름돌과 조약돌은 유리 소재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영롱한 디자인 소품은 물론 다양한 담금용 누름돌로도 활용도가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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