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맥스,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의 클라우드 기반 영업관리시스템 구축

입력 2019-10-02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투맥스는 글로벌 1위 CRM 솔루션인 세일즈포스를 기반으로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의 영업자동화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재구축하는데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는 해상용 위성안테나를 만들고 있고 마켓 셰어는 전세계 브이셋(VSAT) 통신용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9년 세일즈포스를 처음 도입했지만 초기 세일즈포스의 유연성 및 확장성 부족과 함께 회사 자체적으로도 세일즈포스 기능에 대한 이해가 미치지 못해 흡족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 후 2014년 해외지사를 중심으로 재도전에 나서 실제 사용할 멤버들을 중심으로 태스크 포스를 구성한 후 솔루션 변경없이 Best Practice가 적용돼 있는 세일즈포스 사용을 시작했다.

그리고 올해 6월부터 ERP를 포함한 다양한 시스템과 연동 등 대대적 커스터마이제이션을 아이투맥스와 함께 시작했다.

아이투맥스와의 협업과 관련,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관계자는 “세일즈포스 경험을 풍부하게 축적한 파트너들 중 최상의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 후 “이제 한국 시장에도 좋은 파트너들이 많이 생겼고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최고의 효과를 내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세일즈포스 모듈을 도입해 성공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 회사가 도입한 모듈은 세일즈클라우드(Sales Cloud), 견적산정솔루션(CPQ), 서비스클라우드(Service Cloud), 현장서비스솔루션(Field Service Lightning), B2B 마케팅솔루션(Pardot), 소셜스튜디오(Social Studio), 커스터머 커뮤니티(Customer Community)에 이르기까지메인 모듈 이외에 앱익스체인지(App Exchange) 등 추가적 라이선스에 의해서 도입이 된 모듈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한편 아이투맥스는 글로벌 1위 CRM(고객관계관리) 클라우드 솔루션인 세일즈포스의 국내 유일 플래티넘 컨실팅 파트너사로 국내외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라이선스 공급과 구축, 그리고 도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88,000
    • +0.52%
    • 이더리움
    • 4,566,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2.94%
    • 리플
    • 3,040
    • -1.01%
    • 솔라나
    • 199,500
    • -0.25%
    • 에이다
    • 623
    • -0.95%
    • 트론
    • 433
    • +1.41%
    • 스텔라루멘
    • 361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70
    • -0.33%
    • 체인링크
    • 20,750
    • +1.17%
    • 샌드박스
    • 2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