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혁신성장 플랫폼 ‘이노톡(INNO TALK)’ 론칭

입력 2019-09-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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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신한금융그룹은 30일 금융권 최초로 그룹 차원의 혁신기업 지원 플랫폼인 ‘이노톡(INNO TALK)’ 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노톡은 혁신금융 추진위원회의 3대 핵심 과제 중 마지막인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의 성과물이다. 이노톡은 ‘신한금융에 오면 창업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는 모토 아래, 제공 서비스와 대상 고객, 혁신 산업의 범위를 확장한 창업과 관련된 사용자 친화적인 원스톱(One-Stop) 플랫폼이다.

‘혁신(Innovation)’과 ‘소통(Talk)’의 의미를 담은 ‘INNO TALK’은 신한 미래전략연구소 이성용 대표가 지난 9개월 간 진두지휘했다.

이성용 대표는 “그간 예비창업자들과 스타트업 기업인들을 만나보니 법인설립 절차, 각종 계약서 샘플 등 의외로 간단하고 기본적인 정보에 대한 니즈가 상당하더라”며 “창업과 관련한 A to Z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할 것이라 확신했고, 그 고민의 산물이 바로 이노톡이다” 고 밝혔다.

이노톡은 기업 간 소통 기능이 강화된 고객 참여형 플랫폼이다. 크게 △정보제공 △컨설팅 △투자 및 금융서비스 총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어있다. 향후에는 이용자가 업종, 주소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전국 1000여 개 은행 영업점의 약 3000여 명의 RM(기업금융전문가)을 직접 연결해 주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규제 개선을 건의하는 ‘신문고’ 기능과 창업 관련 교육 컨텐츠 제공, 유용한 도서 및 세미나를 요약해 소개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금융은 이노톡 론칭과 함께 '10-10-10 달성' 이라는 도전적 목표를 제시했다. △연내 10만 가입자 달성 △2022년까지 10만개의 일자리 창출(자체&외부, 고용유발효과 포함) △2025년까지 10개 유니콘 기업 육성 등이다. 또한 이노톡을 통한 지주회사 내 헤드헌팅 기능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인재 풀(POOL) 확보도 추진한다.

조용병 회장은 “신한금융이 혁신창업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결하겠다”며 “창업을 희망하는 모든 분들이 꿈과 도전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는데 신한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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