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개혁” 오늘 서초동서 대규모 촛불집회…보수단체도 반대집회

입력 2019-09-28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강도높은 검찰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서울중앙지검 인근에서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주최 측은 최대 10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슷한 시간 반대집회도 예정돼 있다.

28일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범국민시민연대)는 오후 6시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제7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검찰 개혁을 촉구하고 조 장관 지지 성향을 보이는 곳으로, 조 장관과 가족을 둘러싼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를 적폐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이를 청산하고 검찰 개혁을 이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주최 측은 부산, 대구, 청주 등 지방에서 집회 참석차 버스를 대절해 상경하려는 참가자들도 있어 이번 집회에는 지난 주말(주최 측 추산 3만명)보다 3배 이상인 10만명가량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청사와 반포대로를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있는 서초역 7번 출구 근처에서는 보수 성향 단체인 자유연대가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보다 한 시간 앞서 사퇴 촉구 집회를 연다.

자유연대는 지난주 조 장관에 대한 직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도 법원에 제출했다. 이번 집회에 주최 측은 약 2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와 자유연대가 당분간 매주 토요일 서초동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5: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32,000
    • -1.64%
    • 이더리움
    • 3,376,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36%
    • 리플
    • 2,080
    • -2.21%
    • 솔라나
    • 124,700
    • -1.81%
    • 에이다
    • 363
    • -1.36%
    • 트론
    • 493
    • +1.02%
    • 스텔라루멘
    • 248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90
    • -1.29%
    • 체인링크
    • 13,570
    • -0.8%
    • 샌드박스
    • 115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