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영국 보행 시민단체 대표와 면담…서울 보행정책 면담

입력 2019-09-26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원순 시장(사진 = 서울시)
▲박원순 시장(사진 = 서울시)

박원순 시장은 26일 오후 2시 50분 시장집무실(6층)에서 영국 보행 시민단체 ‘Walk21 Foundation’을 창립한 짐 워커(Jim Walker) 대표를 초청해 서울시 보행을 화두로 면담한다.

‘Walk21 Foundation’은 세계 도시의 보행권 인식 확산과 보행환경 개선을 목표로 2000년에 설립된 영국의 비영리단체다. 설립 이후 세계 주요 보행 도시에서 지방정부, 국제 보행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해오며 보행정책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짐 워커는 서울로7017, 한양도성길,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옛물길 등 서울의 주요 보행길을 직접 방문한 후 박원순 시장에게 서울시 보행정책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7년 서울로7017 개장 당시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서 짐 워커 대표를 연사로 초청하면서 협력적 관계를 맺었다. 박원순 시장과 짐 워커 대표는 해외 순방 등을 통해서 여러 차례 만나 보행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이어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64,000
    • -2.97%
    • 이더리움
    • 4,529,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847,500
    • -1.05%
    • 리플
    • 3,047
    • -3.88%
    • 솔라나
    • 198,300
    • -6.29%
    • 에이다
    • 620
    • -6.34%
    • 트론
    • 427
    • +1.18%
    • 스텔라루멘
    • 365
    • -3.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90
    • -0.62%
    • 체인링크
    • 20,240
    • -5.6%
    • 샌드박스
    • 210
    • -7.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