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유학박람회 "현장서 입학여부 바로 확인 받으세요"

입력 2019-09-23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edm유학센터)
(사진제공=edm유학센터)

영국의 명문 예술대학들이 10월 12일과 13일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6회 영국유학박람회’에서 박람회 현장에서 입학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입학심사회를 진행한다.

23일 edm유학센터에 따르면 영국의 예술대학은 순수미술, 디자인, 건축, 패션 등 분야별로 세분화된 교육과정과 수준 높은 지도로 전 세계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우수한 학생들에게 입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입학심사회 제도를 운영하며, 영어 성적이 없는 학생도 포트폴리오 등 서류만으로 입학 심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영국유학박람회에서는 본머스 예술대학교, 브루넬 대학교, 카디프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킹스턴 대학교 런던, 리즈 예술 대학교,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 등 영국 예술 명문 대학교들이 입학심사회를 연다. 영국 현지 교수와 입학 담당자가 방한하기 때문에 영국 본교에 가지 않고도 박람회에서 입학 심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심사를 받을 학생들은 박람회 사전 참가 신청을 하고, 포트폴리오, 학업계획서, 추천서 등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현장에서 전공 교수가 직접 심사하며 합격 또는 조건부 합격 등의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입학심사뿐만 아니라 향후 아트유학 입시에 유용한 피드백을 교수에게 직접 받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 리뷰도 진행하며 포트폴리오 수정, 보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edm포트폴리오 부스에서 상세한 가이드라인과 준비 스케줄링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입학심사회를 진행하는 대학 외에도 골드스미스 런던대학교, 코벤트리 대학교 등 여러 영국 예술 대학교들이 전공에 따른 상세한 유학상담과 입시 준비 전략 등 온라인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더불어 각 학교 졸업생, 입학담당자들의 유학 세미나도 눈 여겨 볼만 하다. 10월 12일에는 코벤트리 대학교에서 아트 전공으로 유학을 마치고, 현재 다방면으로 활동중인 졸업생이 직접 경험담을 들려주는 세미나가 준비돼 있다. 10월 13일에는 패션디자인 전공으로 유명한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의 입학 담당자가 '아트&디자인 유학을 위한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전략'을 주제로 강연해 실질적으로 아트유학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소개할 계획이다.

제16회 영국유학박람회는 edm유학센터가 주최하며 아트유학을 비롯해 초중고 조기유학, 학·석사유학, 어학연수 등 영국유학에 대한 모든 상담을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국 유학 박람회다. 현장에서 유학 프로그램을 등록하면 수속비, 비자대행비 면제 등 최대 170만 원 상당의 장학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사전 등록 후 방문할 경우 추첨을 통해 학비, 숙박비, 항공권 등이 포함된 '4주 무료 어학연수 골든티켓'을 비롯해 영국 왕복항공권, 애플워치, edm아이엘츠 인강 수강권 등을 증정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464,000
    • +1.99%
    • 이더리움
    • 4,464,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1.16%
    • 리플
    • 748
    • +4.18%
    • 솔라나
    • 207,500
    • +2.22%
    • 에이다
    • 698
    • +6.24%
    • 이오스
    • 1,148
    • +4.27%
    • 트론
    • 161
    • +1.9%
    • 스텔라루멘
    • 165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00
    • +0.73%
    • 체인링크
    • 20,370
    • +3.45%
    • 샌드박스
    • 657
    • +4.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