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낙폭과대ㆍ고베타 종목 주목”-IBK투자

입력 2019-09-17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낙폭과대ㆍ고베타 종목이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정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뉴스가 호재로 작용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고 있다”며 “유럽 중앙은행의 금리인하와 통화정책과 더불어 미중 무역분쟁 완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 코스피 반등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달러 환율 약세로 신흥국으로 자급유입이 나타나고 있고, 장단기 금리차 급등으로 주식 시장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의 흐름을 고려했을 때, 위험자산 선호현상으로 코스피의 상승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8월 27일 지수가 저점을 형성한 이후 지수가 반등하면서 고베타와 낙폭과대 종목군의 수익률이 양호했다”며 “무역분쟁 이후 코스피의 지수 조정기간은 11개월로 06년 이후 최장기간”이라고 짚었다.

그는 “과거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당시 저점 형성 이후 지수 반등 구간에서 코스피보다 코스닥 수익률이 양호했으며, 동 지수보다 고베타와 낙폭과대 포트 폴리오의 수익률이 좋았다”고 강조했다.

또 “가장 초과수익률이 극대화되었던 포트폴리오는 낙폭과대 종목군이고 다음은 고베타 종목군”이라며 “한미약품, 이마트, SK하이닉스, 삼성전기, 한국금융지주 등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 대표이사
    박재현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7]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2025.12.05]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

  •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2] 특수관계인으로부터주식의취득
    [2025.12.11]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0]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2.09]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

  • 대표이사
    장덕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대표이사
    김남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지주회사의자회사탈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27,000
    • -0.33%
    • 이더리움
    • 4,438,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51,500
    • +1.31%
    • 리플
    • 2,866
    • -1.17%
    • 솔라나
    • 191,000
    • -1.24%
    • 에이다
    • 558
    • -3.96%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4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00
    • -2.24%
    • 체인링크
    • 18,940
    • -0.94%
    • 샌드박스
    • 177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