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에이팩스 브루펍', 2030세대에 눈도장

입력 2019-09-10 16:14 수정 2019-09-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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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메뉴와 편리한 운영을 강조한 프리미엄 맥주 프랜차이즈 ‘APEX BREW PUB(에이펙스브루펍)’이 창업자와 고객의 눈길을 동시에 잡았다.

에이펙스에프앤비가 2년여 동안 기획한 끝에 탄생한 에이펙스브루펍 야탑점은 지난 5월 오픈 이후 2030세대의 방문이 이어지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에이펙스브루펍은 국내 최고의 맥주 플랫폼 비즈니스 형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국내∙외 맥주 제조사 및 최정상 양조장과 협업해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맥주와 수제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브루독, 미국의 발라스트 포인트, 호주의 리틀 크리에이쳐스의 프리미엄 맥주 11종과 함께 자체 브랜드 3종의 수제맥주, 국내∙외 맥주 등 총 24종의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차별화되고 특화된 메뉴를 고객들에게 가성비 좋게 제공함으로써 현재 더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에이펙스브루펍에서 판매되는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대표 메뉴는 멘보샤, 샥슈카, 팟타이, 학센 등 일반 맥주집에서는 맛보기 힘든 시그니쳐 메뉴들이다.

에이펙스브루펍은 지역 상권에 맞춰 맥주를 선택하기 때문에 같은 상권의 타 프랜차이즈 매장과 차별화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맥주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예비창업자도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본사 내 근무하는 맥주 전문가가 맥주를 따르는 방법부터 품질 유지 방법, 위생 청결과 맥주 추천하는 방법까지 세세한 교육을 진행하며, 오픈 이후에도 매주 자체 제작한 모바일 동영상 강의 전달, 주기적인 오프라인 강의, 현장 점검 등을 진행해 가맹점주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에이펙스브루펍 관계자는 “프리미엄 맥주 창업은 저녁 시간에 집중해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고효율 창업 아이템이며, 게다가 수제맥주 창업의 경우 시장이 폭발적으로 넓어지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기준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같은 프리미엄 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라고 하더라도 고품질의 맥주로 검증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 창업의 지름길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펙스브루펍은 식자재 원가 13%와 주류 원가 20%를 더 해도 타 브랜드보다 낮은 식자재 비율 및 월 평균 5000만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며 매장의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가맹점을 계속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가맹점 10호점까지 가맹비를 한시적 면제해 주는 가맹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무상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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