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원데이, "전문가-일반인 담론 교차"…현대차의 특별한 축제

입력 2019-09-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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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원데이 2019' 26일 개최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스타트업과 예술계 창의 인재들이 대중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른바 '제로원데이(ZER01NE Day 2019)' 얘기다.

오는 26일 현대차 옛 원효로 서비스센터 부지에서 제로원데이 2019 행사가 열린다. 스타트업과 예술가들이 각자의 프로젝트와 사업모델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28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제로원은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론칭한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플랫폼이다. 스타트업과 예술가 간 협업을 촉진하고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취지다. 제로원데이 행사는 제로원을 통한 교류를 대중 앞에 전방위적으로 공개하는 연례 이벤트다.

제로원데이는 혁신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안전 '원더랜드'를 표방한다. 무엇이든 생각하고 만들어내는 테스트 베드이자, 아이디어가 시작되고 공유할 수 있는 곳을 목표로 한다. 제로원 측은 "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모두의 깊은 생각과 담론이 교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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