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왼), 조찬형(출처=테이SNS)
‘전지적 참견 시점’에 테이 매니저로 등장한 배우 조찬형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조찬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랑 내가 실시간 검색어에 로또를 이기고 나란히 이름이 올라오다니”라는 글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캡처본을 게재해 기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조찬형은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테이 매니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배우로 데뷔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혀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조찬형과 테이는 오랜 절친으로 정직 계약을 맺은 것은 아니지만 서로의 매니저 일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연예인 본인이 할 수 없는 일을 서로 해결해주며 바람직한 공생관계를 이어왔다.
조찬형은 SNS를 통해 “언제나 고맙다”라며 테이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고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과 팬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조찬형은 2009년 MBC 드라마 ‘2009 외인구단’을 통해 데뷔해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피아니시모’와 영화 ‘퍼펙트 게임’, ‘글러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