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강풍 예상에…지하철 1∼4호선 지상ㆍ교량서 서행

입력 2019-09-07 12: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기상청)
(출처=기상청)

7일 제13호 태풍 '링링'이 접근하면서 서울에 강풍이 불기 시작하자 서울 지하철 1∼4호선 열차가 일부 구간에서 서행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부터 지하철 1∼4호선의 지상 및 교량 구간에서 열차가 시속 40㎞ 이하로 운행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으로 관측돼 안전을 위해 서행 운행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중형 태풍인 링링은 오전 10시 현재 북위 36.0도, 동경 125.1도에 위치, 군산 서쪽 약 1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40km로 북진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91,000
    • -1.73%
    • 이더리움
    • 4,536,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3.3%
    • 리플
    • 3,029
    • -1.75%
    • 솔라나
    • 198,400
    • -3.41%
    • 에이다
    • 615
    • -4.65%
    • 트론
    • 433
    • +1.88%
    • 스텔라루멘
    • 358
    • -4.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80
    • -1.04%
    • 체인링크
    • 20,430
    • -2.81%
    • 샌드박스
    • 211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