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국 딸 고소인 조사…"고등학교 자료 유출자 처벌 피력"

입력 2019-09-06 17: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경찰에 출석해 본인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등 유출자를 처벌해달라고 밝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조 후보자 딸은 지난 5일 오후 7시께 양산경찰서에 홀로 출석해 4∼5시간가량 고소인 보충 조사를 받았다.

앞서 조 후보자 딸은 지난 3일 자신의 한영외고 생활기록부 성적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당시 성적 등이 언론에 유출된 것과 관련해 그 경위를 수사해달라며 고소장을 낸 바 있다.

이후 경찰은 고소장 접수 이후 첫 조사를 통해 고소장에 첨부된 언론사 기사 등을 확인하고 고소인 진술을 꼼꼼히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후보자 딸은 조사 중간 억울함과 불쾌감, 그리고 개인정보 유출자를 처벌해달라는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지수대)도 6일 오후 1시 30분께 조 후보자 딸의 생활기록부 유출 관련 고발장을 제출한 시민단체 관계자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했다.

한편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공익제보'로 조 후보자 딸의 고등학교 학생부를 확보했다면서 일부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지수대가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면서 최초 유출자가 특정되면 사건 마무리는 서울 쪽에서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소인 보충 조사를 마무리함에 따라 최초 유출자를 추적하는 한편 고의성에 따라 중간 유출자에 대한 처벌도 검토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98,000
    • -3.91%
    • 이더리움
    • 2,926,000
    • -4.88%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1.85%
    • 리플
    • 2,009
    • -3.46%
    • 솔라나
    • 125,600
    • -4.56%
    • 에이다
    • 383
    • -3.77%
    • 트론
    • 422
    • +1.44%
    • 스텔라루멘
    • 224
    • -3.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3.05%
    • 체인링크
    • 12,990
    • -4.9%
    • 샌드박스
    • 12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