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취약계층 위한 안전한 가스사용 환경 조성

입력 2019-09-06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스타이머콕 설치, 가스시설 특별점검 등 실시…LH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

▲삼천리 안전기술담당 조성용 이사(오른쪽)와 LH 경기지역본부 장충모 본부장(왼쪽)이 취약계층 화재 및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삼천리)
▲삼천리 안전기술담당 조성용 이사(오른쪽)와 LH 경기지역본부 장충모 본부장(왼쪽)이 취약계층 화재 및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삼천리)

삼천리가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가스 사용 환경 만들기에 앞장선다.

삼천리가 6일 LH 경기지역본부와 가스안전 취약계층 화재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천리와 LH 경기지역본부는 △가스타이머콕 설치 및 관리 △노약자세대 가스시설 특별점검 및 부적합시설 개선 △임대주택 안전관리자 안전교육 시행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인적자원 및 정보 교환 △주요 가스시설 안전점검 등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해당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삼천리는 사용자의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과열화재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1500여 세대를 대상으로 가스타이머콕을 보급할 예정이다.

또 상대적으로 안전관리에 취약한 고령자 및 장애인 세대에 가스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해 부적합사항이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LH 경기지역본부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삼천리는 여러 세대가 함께 거주하는 임대주택의 안전관리자들이 안전관리에 대한 기초능력을 배양하고 가스시설을 실제로 안전하게 관리·감독할 수 있도록 이달 삼천리 기술연구소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위해요인을 가진 가스시설을 미리 발굴하고 개선해 안전한 가스사용 문화를 만드는 데도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찬의, 유재권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25]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41,000
    • +2%
    • 이더리움
    • 4,657,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892,500
    • +1.02%
    • 리플
    • 3,103
    • +2.14%
    • 솔라나
    • 202,200
    • +2.22%
    • 에이다
    • 643
    • +2.88%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3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30
    • -0.23%
    • 체인링크
    • 20,880
    • +0.48%
    • 샌드박스
    • 2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