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웅진학습백과사전 디지털 콘텐츠 강화 나선다

입력 2019-09-0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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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웅진학습백과 600만권 판매 돌파를 기념해웅진씽크빅 전직원이 기념사진을찍고 있다.(사진제공=웅진씽크빅)
▲21세기 웅진학습백과 600만권 판매 돌파를 기념해웅진씽크빅 전직원이 기념사진을찍고 있다.(사진제공=웅진씽크빅)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은 600만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21세기 웅진학습백과사전’을 디지털화한 북클럽 백과 검색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의 북클럽 백과 검색 서비스가 기존 웅진학습백과사전 콘텐츠를 비롯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담아 확대 운영된다. 특히 기존 데이터 외에도 사용자가 제작한 저작물로 함께 만드는 백과사전 형태로 운영, 보다 생생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또, 웅진씽크빅이 직접 선별한 콘텐츠를 전용 단말기로 제공해 포털 온라인 검색 서비스의 비교육적 콘텐츠 대비 불안감도 낮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학습백과사전은 지난 20여년간 어린이들을 위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제된 정보만을 담아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의 범람 속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이어 왔다”며 “이번 북클럽 백과검색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웅진씽크빅 ‘21세기 웅진학습백과사전’ 초판본(왼쪽)과 개정판(오른쪽).(사진제공=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21세기 웅진학습백과사전’ 초판본(왼쪽)과 개정판(오른쪽).(사진제공=웅진씽크빅)

한편 1998년 첫 발행된 ‘21세기 웅진학습백과사전’은 현재까지 총 8번의 개정을 거치며, 한국 토종 백과사전으로서 초등생부터 고교생까지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전해왔다. 지난 2014년에는 국내 교육 과정에 발맞춰 우리나라 분야별 전문 연구원, 현직 교수, 교사 등 500여 명이 참여해 8번째 개정판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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