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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일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관전 포인트?

입력 2019-09-05 10:53

6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ㆍ돈의문박물관마을 등 도시 곳곳 개최…7일 개막

▲다가오는 미래의 새로운 거주 전형, 찜질방 ‘집 없는 문명’(사진 = 서울시)
▲다가오는 미래의 새로운 거주 전형, 찜질방 ‘집 없는 문명’(사진 = 서울시)

도시ㆍ건축을 주제로 65일간 펼쳐지는 글로벌 학술ㆍ전시 축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Seoul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ism 2019)’가 7일 개막한다.

서울시는 ‘집합도시(Collective City)’를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 도심 곳곳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비엔날레는 ‘도시전’과 ‘주제전’으로 구성된다.

‘도시전’에선 지진의 아픔을 겪은 멕시코시티 출신 작가 에드위나 포르토카레로(Edwina Portocarrero)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기 위해 설치한 ‘빅 이퀄라이저’가 눈길을 끈다. 쇼파, 테이블 등으로 꾸며진 방에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장치가 설치돼 관람객들이 지진으로부터의 위협을 몸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홍수가 잦고 전력망이 부족한 마닐라에서 사용 중인 전봇대와 가로등 조명을 재현한 ‘상황 대응형 인프라, 도시 마닐라를 위한 새로운 대안/디트마어 오펜후버, 카차 쉐츠너 작가 공동’도 눈여겨볼 전시다.

‘주제전’눈길을 끄는 작품은 바스 프린센(Bas Princen, 네덜란드) 작가가 합천 해인사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팔만대장경’을 직접 촬영하고, 실제 사이즈(가로 2m‧세로 3m×3장)로 현상한 ‘이미지와 건축 #11: 팔만대장경’이다.

또 한국 ‘찜질방’ 문화에 착안해 새로운 유형의 미래 거주모델에 대한 고민을 패널로 표현한 아미드. 세로9(amid.cero9, 스페인) 작가의 ‘집 없는 문명’이 주목된다.

이 밖에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각계각층의 명사ㆍ전문가가 들려주는 ‘비엔날레 강연’ △게임, 만들기, 토론으로 도시ㆍ건축 전시를 이해하는 ‘전시연계 프로그램’ △도시전의 80개 도시 중 흥미로웠던 도시를 선택해 탐구하는 ‘어린이건축학교’ △제11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와 연계한 ‘영화 상영’ △성수동, 을지로 등 도심 곳곳의 11개 이색코스를 전문도슨트 해설과 함께 누비는 ‘집합도시 서울투어’ 등이 진행된다.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seoulbiennal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재용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국내 총감독은 “도시문제 해결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소통과 참여다.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민ㆍ관ㆍ학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도시전, 주제전은 집합도시와 관련해 다양한 시사점을 모색해보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개막식은 무대와 관람석의 경계를 과감히 헐어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개막식으로 준비 중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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