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반기 대졸 신입공채 내일부터 돌입

입력 2019-09-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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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하순 GSAT 실시할 예정

▲작년 10월 서울 강남 단대부고에서 삼성그룹 대졸(3급)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GSAT(Global Samsung Aptitude Test)가 시행됐다.(사진제공=삼성전자)
▲작년 10월 서울 강남 단대부고에서 삼성그룹 대졸(3급)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GSAT(Global Samsung Aptitude Test)가 시행됐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계열사들의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가 전자 계열사들을 필두로 이번주 일제히 시작된다.

3일 재계와 취업포털 인크루트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삼성의 5개 전자 계열사는 4일 삼성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3급 신입사원 공채 공고를 할 예정이다.

삼성카드ㆍ삼성증권ㆍ삼성생명 등 금융 계열사와 호텔신라ㆍ제일기획ㆍ삼성물산 등 기타 계열사도 이번 주 후반부터 각각 지원서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서류 접수 마감은 이달 중순까지이며,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한 직무적합성 평가를 거쳐 모든 계열사가 다음 달 하순께 일제히 GSAT(삼성 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한다.

이어 GSAT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계열사별 임원 면접, 직무역량 면접, 창의성 면접 등을 진행한 뒤 연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이 지난해 개설한 'SSAFY(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 참가해 관련 과목을 이수한 지원자의 경우 SW(소프트위어)' 관련 직군에서 실시하는 'SW 역량테스트'를 받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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