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투자심리 회복까지 시간 소요 ‘목표가↓’-KB증권

입력 2019-09-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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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3일 동원F&B에 대해 투자심리가 회복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28만5000원으로 기존 대비 16.2%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박애란 연구원은 “전반적인 음식료업종 약세 속 평균 PER이 15.0배에서 14.0배로 하향 조정됐다”며 “여기에 2분기 실적시즌 이후 오프라인 유통채널 부진 여파와 가공식품업계 경쟁 심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에 동원F&B에 대한 투자심리 회복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기업가치 산출 시 적용했던 할증을 제거했다”며 “이는 목표주가 조정의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동원F&B가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은 변함없다”며 “하반기에도 음식료업종 내 실적향상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자회사 동원홈푸드의 조미소스 신공장 가동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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