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문경 짜장면의 달인, 어린 시절 추억 불러오는 '옛날 수타 짜장면' 맛의 비법은?

입력 2019-09-02 17:04

이재영 기자 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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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문경 짜장면의 달인이 특별한 짜장면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경북 문경에서 이름난 짜장면의 달인 우중오(60·경력 40년)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문경 짜장면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외관부터 심상치 않은 내공을 자랑한다.

특히 '생활의 달인' 문경 짜장면의 달인의 중화요리집으로 들어서면 요즘에는 보기 드물게 수타로 면을 뽑는 주방장이 눈길을 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짜장면을 한 입 먹어보는 순간 어린 시절 먹었던 옛날 수타 짜장면 맛이 그대로 느껴진다.

먹어보고 나서야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를 알 수 있다는 그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문경 짜장면의 달인의 가게에 사람들이 몰려드는 특별한 맛의 비법은 2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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