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세미솔루션과 ‘스마트 헬스케어 공동 연구개발' 업무협약

입력 2019-09-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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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세미솔루션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수요 발굴 및 공동 연구 개발' MOU(고대 구로병원)
▲고려대 구로병원-세미솔루션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수요 발굴 및 공동 연구 개발' MOU(고대 구로병원)
고려대 구로병원은 ㈜세미솔루션과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수요 발굴 및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지난 달 27일 진행된 협약식은 고려대 구로병원 서재홍 연구부원장(종양내과 교수), 개방형실험실 송해룡 사업단장(정형외과 교수), 세미솔루션 이정원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 총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공동연구 및 개발, 투자 △스마트 임상 의료기기 개발 및 아이디어 사업화 △5G 기반 의료분야 IT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자 케어용 제품 개발 관련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상호간 적극적으로 교류하게 된다.

송해룡 사업단장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국내 최대, 서울 유일의 개방형 실험실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를 시작으로 의료분야 창업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개방형 연구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 구로병원은 올해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의료분야 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은 우수한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한 병원에 개방형 실험실을 구축해 기업과 연계하여 공동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건의료분야 창업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미솔루션은 2003년 창업해 주문형 반도체(ASIC) 개발을 주력 사업으로 성장해온 중견 벤처기업으로, 5G 및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용 핵심 주문형 반도체를 개발 및 양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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