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위주로 진행되던 건설채용시장에서 신입사원 채용이 본격화 되고 있다.
12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환기업, 일성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삼환기업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술직(신입)이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토양환경 등이며, 기술직(경력)은 지질 및 지반, 수자원개발, 상하수도, 수질관리, 토양환경 등이다.
또한, 사무직(신입)은 인문계열 전학과 및 불어 전공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나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6일까지 이메일(insa@samwhan.co.kr),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일성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신입직이 관리(안전), 관리(회계), 건축기사 등이며 경력직은 영업(관공사), 개발사업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4일까지 이메일(huns1201@ilsungconst.co.kr)이나 우편, 방문접수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산토건․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기술직이며 초대졸 이상, 해외근무(카타르, 두바이등) 가능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0일까지 이메일(jwc927@gusan.co.kr)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림종합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및 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삼원에스앤디가 PJT설계팀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건축, 실내디자인, 인테리어 관련 전공자는 우대하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6일까지 이메일(smn@samwonsd.co.kr)로 제출하면 된다.
코솔라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연구개발 및 유지보수, 공무, 견적, 설계(CAD)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16일까지 이메일(kosolar@hot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