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시모집] 명지대, 2176명 모집…“논술ㆍ적성고사 전형 없다”

입력 2019-08-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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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는 2020학년도 총 모집인원 3064명 중 수시모집에서 2176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는 논술 및 적성고사 전형이 없으며,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전형의 종류는 크게 학생부교과인 교과성적전형·교과면접전형, 그리고 학생부종합(명지인재전형)이 있다. 또 기타 특별한 자격요건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특별전형과 실기 및 실적 위주로 선발하는 실기(실기우수자전형, 특기자전형)로 구분된다.

307명을 선발하는 교과성적전형은 면접고사 및 서류평가 등 별도의 전형 없이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우수하나 비교과활동 자료 및 면접고사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학생부 교과성적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므로 수시모집 모든 전형 중 합격자의 학생부 교과성적 수준은 제일 높은 전형이다.

367명을 선발하는 교과면접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 순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5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한다. 2단계에서 면접고사를 실시하여 학생부 교과성적 70%와 면접고사 성적 30% 합산 성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를 통과한 학생들의 학생부 반영점수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1단계 전형을 통과한 경우 면접고사의 중요도가 높은 편이다. 면접평가는 성실성 및 공동체의식, 기초학업역량, 전공잠재역량 등에 대한 평가로 이뤄진다.

학생부종합 명지인재전형은 수시모집 중에서 제일 많은 인원(712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하며, 2단계에서 면접고사를 실시한 후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평가 및 면접고사의 평가는 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할 만한 기초학력이 있는 학생으로서 인성이 바르고 학교생활충실도가 높으며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전공)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DCIM\100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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