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단일 브랜드 리스크 우려 지나쳐 ‘매수’-NH투자

입력 2019-08-29 0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29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단일 브랜드 우려가 지나치고 화장품 부문의 매출 회복으로 성장성이 다시 부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 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 이지영 연구원은 “이 회사 주가가 ‘비디비치(VIDIVICI)’의 매출 둔화에 대한 우려로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매출 시점 차, 계절성, 판촉 여부에 의한 것으로 브랜드가 약화한 것은 아니다”라며 “웨이보(Weibo) 지수 등을 살펴봤을 때 중국 내 인기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황이고, 최근 비디비치 매출은 다시 상승세로 전환 중”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 비디비치의 해외 진출 추진과 ‘아워글래스’의 국내 면세점 입점 확대, 내년 매출 1000억 원을 계획하는 ‘연작’ 등 기존 브랜드의 채널 확장도 기대해 볼 만하다”며 “2020년 말에는 연작보다 고가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도 발표하는 등 궁극적으로 자가 화장품 브랜드만 7~8개를 계획하고 있어 단일 브랜드 리스크가 점차 희석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화장품,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종합 브랜드 기업이고 백화점과 면세점의 내부 유통망을 보유한 데다, 인터코스코리아의 자체 생산시설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뤘다”며 이를 고려할 때 현 주가는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팔천피' 0.33포인트 남기고 후퇴⋯SK하닉도 196만원 찍고 급락
  • 주왕산 실종 초등생, 실종 사흘째 사망 확인
  • 한국인 3명 중 1명, 음식 위해 여행 간다 [데이터클립]
  • S&P500보다 수익률 좋다는데⋯'이것' 투자해도 될까요? [이슈크래커]
  • “비거주 1주택 갈아타기 쉽지 않아”…전·월세 시장 불안 우려도 [비거주 1주택 실거주 유예]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백화점·자회사 동반 호조⋯신세계, 1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1978억원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98,000
    • -0.56%
    • 이더리움
    • 3,391,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73%
    • 리플
    • 2,139
    • -1.2%
    • 솔라나
    • 140,500
    • -2.02%
    • 에이다
    • 403
    • -2.18%
    • 트론
    • 520
    • +0.58%
    • 스텔라루멘
    • 241
    • -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70
    • -0.32%
    • 체인링크
    • 15,310
    • -1.67%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