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발거미가 뭐길래…갑작스러운 등장으로 男女 간 설전 시발점 돼

입력 2019-08-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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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발거미,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농발거미, 남녀 간 설전을 부르다?

(사진=네이버 지식방송 캡처)
(사진=네이버 지식방송 캡처)

일반 거미와 달리 큰 몸집을 자랑하는 농발거미가 등장했다. 가십거리에 불가한 농발거미 이야기지만 때아닌 남녀 간 설전이 일어난 모습이다.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 게재된 농발거미의 사진이 이슈화 되면서 세간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농발거미는 대다수의 일반 거미들보다 더 큰 몸집을 뽐낸다. 암컷의 경우 몸통이 2.5cm에서 3cm 사이이며 수컷은 그보다 작은 1.5cm에서 2cm 사이를 유지한다. 농발거미의 다리를 포함할 경우 그 크기는 10cm를 초과하기도 한다.

이 같은 농발거미의 크기가 문제였을까. 온라인에서는 농발거미 암컷과 수컷의 크기를 두고 때아닌 성별 싸움이 발생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가 농발거미의 크기를 언급하며 "한국 남성들처럼 농발거미 수컷도 볼 폼 없네"라는 글을 게재한 것. 이에 다른 이가 "역시 한국 여자처럼 농발거미 암컷 몸집이 더 육중하네"라고 작성하면서 결국 성별 간 입씨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농발거미는 대부분 아시아 지역에서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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