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교육, 2019 베이징국제도서전 참가

입력 2019-08-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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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장원교육)
(사진제공=장원교육)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9베이징국제도서전'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국도서진출구(집단)총공사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는 2019베이징국제도서전에는 93개국2500여개사가 참가했고, 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베이징국제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볼로냐아동도서전, 런던도서전과 함께 주요 국제 도서전으로 꼽힌다.

장원교육은 이번 도서전에서 영, 유아 대상 수학, 영어, 독서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교육 기관용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일반 학부모, 바이어 등 중국 현지 참관객들이 직접 교재와 교구를 체험해보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이를 계기로 중국 시장에서 인지도 향상과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앞서 장원교육은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위해 2017년 중국 현지 브랜드 '스카오멍치(思考蒙奇)'를 론칭하고, 영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학습할 수 있는 자사 수학 프로그램 '척척수학' 시리즈를 중국 유치원에 공급한 바 있다.

장원교육 관계자는 "중국은 교육열이 높고 관심이 많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며 "32년간 쌓아온 교육 프로그램을 해외 시장에 맞춰 선보이고, 수출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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