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수혜주는?

입력 2019-08-2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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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최근 분양가 상한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건설 관련주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채상욱 연구원은 “한 주간 북미 관련 실무자 협상재개 기대감에 대북관련주가 다소 반응했다”며 “다만 북미간 실무자 협상의 재개가 가시성 있는 일정이 나오기 어렵다는 점에서 모멘텀 지속은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주택시장의 규제도 지속되고 있다”며 “관련 규제는 향후에도 지속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건설업종의 투자 센티먼트에는 다소 부정적”이라고 평했다.

그럼에도 분양가상한제로 인한 정비사업 속도 둔화의 수혜기업으로 한샘을 꼽았다.

그는 “금주 발표된 주택매매거래량에서 보이듯 거래량은 회복될 기미가 적어 당장의 실적 개선이 일어나진 않을 것이라 판단된다”면서도 “전반적으로 노후주택이 적체되는 가운데 인테리어 리폼에 대한 니즈가 상승하면서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커버리지 최선호주로는 태영건설을, 건설업은 HDC현대산업, 건자재는 한샘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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